제 5회 대한리프팅연구회(KAFC) 학술대회에 강연을 다녀왔습니다.(리즈네 스킨부스터)

2024. 1. 25. 21:27닥터도도/학회·학술활동

 

안녕하세요 이지동안 강남본점 원장,

닥터도도 도재운입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학회·세미나 일정이 너무 많네요.(코로나19 때 중단되었던 여러 일정들이 한 번에 몰려오는 걸지도...)

 

제 구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매년마다 정말 다양한 학회·세미나 활동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의사 면허를 취득한 초창기에는 주변 의사 지인들도 많이 하니까 따라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가 가진 미용 시술 노하우를 많은 의사분들에게 공유하고 한국 미용 시장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큰 포부가 생긴 것 같습니다.

 

 

 

강남 이지동안 닥터도도 도재운 원장, 2023년 한 해를 기록하며..

안녕하세요 이지동안 강남본점 원장, 닥터도도 도재운입니다. 작년 한 해는 병원 확장 이전부터 학회, 세미나 일정까지 쉴 틈없이 보냈던 것 같은데요. 새로운 해의 시작과 함께, 작년 한 해를

naturbeauty.tistory.com

< 닥터도도 도재운의 2023년 한 해의 기록들..>

 

 

올해 초에 신년을 맞이하면서 작년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기록들을 정리하다보니 정신이 없어 블로그에 공유하지 않았던 학회, 세미나 일정들이 몇 개 있더군요.

 

모든 일정을 제가 직접 소화하다보니...학회 준비부터 진행 후 정리까지 일정을 진행하면서 저도 놓치는 부분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우선, 작년에 빠뜨렸던 학회 일정들부터 하나씩 정리해서 소식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2023년 11월에 진행했던 2023 대한리프팅연구회(KAFC) 제 5회 추계학술대회 강연 내용을 소개해볼게요.

 

 

 

 

대한리프팅연구회(KAFC)는 2019년에 창립되었으며 국내외적으로 폭팔적인 수요를 자랑하는 리프팅에 중점을  둔 학회입니다. (연혁이 길지는 않지만, 젊고 실력 있는 원장님들이 많이 속해있는 학회입니다.)

 

 

 


 

 

 

 

 

 

저는 이번 강연에서 "새롭게 등장한 Injectable Sodium Polynucleotide를 이용한 Skin Rejuvenation"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Polynucleotide(폴리뉴클레오타이드)

아마 여러분들도 익숙한 단어일 텐데요.

 

바로 '리쥬란'의 주 성분인 PN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번 강연에서 리쥬란을 이야기한 건 아니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리즈네(LIZNE)라는 스킨부스터에 대해 소개드해드린 내용인데요.

 

 

 

 

 

 

최근에 리쥬란 특허가 만료되면서 리쥬란과 유사한 PN 성분을 기반으로 한 스킨부스터들이 정말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리즈네도 그 중 하나이고요.

 

리쥬란, 리즈네 두 제품 모두 PN을 주 성분으로 하다 보니, 효과에 대한 부분은 유사한 편인데요.

다만, 리즈네가 리쥬란에 비해서 성상이 묽은 편이라(리쥬란이 조금 탄탄한 편) 상대적으로 통증이나 엠보싱 반응이 덜한 편입니다. 실제로 우리 병원 환자분들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통증 정도를 수치화하긴 어렵지만, 비교해보면 10점 만점 중 리즈네가 5.2점 / 리쥬란이 6.4점 정도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사실 기존 리쥬란의 경우 저도 참 좋아했던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을 느꼈던 부분들도 분명 있었는데요.

 

이번 리즈네를 비롯해 다양한 유사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환자분들마다 다른 피부 고민, 부위, 상태 등에 맞게 더 나은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다는 점을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학회에 참석해주신 원장님들을 위해 강연 내용을 블로그에서 모두 공개하는 조금 어렵고, 간단하게만 소개해본거라 강연 내용은 여기까지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작년에 깜빡한(?) 학회 활동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아직 소식을 전하지 못한 학회 활동들이 있어 차차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지동안 강남본점 원장,

닥터도도 도재운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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